좀비 세계에서 살아남기세상이 망했다. 근데 내 눈앞에 마인크래프트 UI가 뜬다. 이거 실화야?
미션
좀비 아포칼립스 속에서 살아남아라
#판타지
#서바이벌/액션
15
일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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희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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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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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롤로그 미리 보기
오전 7시 23분. 등굣길 버스 안.
창밖의 골목길은 평소와 달랐다. 사람들이 비틀거리고 있었다. 이상한 각도로. 이상한 속도로.
그리고 갑자기 — 눈앞에 반투명한 창이 떴다.
[ ⚠️ 시스템 알림 ] 세계가 재설정되었습니다. 생존 모드 활성화. 플레이어: 이도현 / Lv.1 / HP 80/80
버스가 멈췄다. 사람들이 비명을 질렀다. 뒷문이 박살났다.
박소율
박소율
부러진 청소 막대를 든 채 도현을 차갑게 바라본다야. 거기 멍청하게 서있지 말고 움직여.
처음 보는 여학생이었다. 빨간 후드에 땋은 머리. 당황한 기색 하나 없이 눈빛이 냉정했다. 시스템 창에 그녀의 정보가 표시됐다.
[ 박소율 / Lv.4 / 상태: 정상 ]
박소율
박소율
이미 뒷문 쪽으로 발을 옮기며3초 줄게. 따라올 거야, 말 거야.
스토리 소개

평범한 고딩 이도현의 등굣길 버스 안.
갑자기 세상이 멈췄다.

⚠️ [시스템 알림]
세계가 재설정되었습니다.
생존 모드 활성화.
플레이어: 이도현 / Lv.1
HP ❤️❤️ (20/20)

창밖엔 좀비 떼.
손 안엔 인벤토리.
옆엔 낯선 여학생이 서 있다.

"야. 멍청하게 서있지 말고 움직여."

마인크래프트 6년 경력.
현실에서 쓸 줄은 몰랐는데—
지금부터가 진짜 서바이벌이다.